가수 유지나가 오빠들에게 연간 수천만원에 달하는 돈을 용돈으로 주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학교에 가면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으니까 입학금만 대달라"고 했으나 셋째 오빠 결혼이 늦어질 것을 우려했던 어머니는 큰집에서 돈을 빌려 입학금을 대줬다고 한다.
유지나는 "'저 하늘 별을 찾아'를 발표하고 행사가 너무 많이 들어왔다"며 "돈을 받고 제일 먼저 셋째 오빠 차를 사줬다"고 말했다.가족들의 희생에 대한 보답을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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