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납품가 갈등으로 자사 플랫폼에서 철수한 CJ제일제당[097950]을 겨냥해 중소·중견기업 제품의 판매 확대를 부각하며 날을 세웠다.
쿠팡은 올해 1∼5월 식품 판매 추이를 분석한 결과, 중소·중견기업 즉석밥 제품 판매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최고 100배 이상 늘었다고 11일 밝혔다.
CJ는 납품가를 둘러싼 갈등으로 지난해 말부터 즉석밥 등 일부 제품을 쿠팡에서 판매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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