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s 인터뷰②]에 이어) K팝을 넘어 전 세계를 선도해 나갈 'K-뮤직비디오' 시장의 힘, 구자욱 감독의 비전은 확실하다.
영화 및 광고 업계에서 활동해온 구 감독은 K팝의 성장과 함께 뮤직비디오 시장 역시 큰 변화를 내다보고 있다고 했다.
"한국의 뮤직비디오 시장은 커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해외 팬들의 관심이 대단하다.비슷한 패턴의 반복되는 뮤직비디오가 아닌 새롭고 신선한 뮤직비디오에 대한 갈증이 크다.이를 충족시켜줄 수 있기 때문에 해외 팬들의 관심이 높다." 지난해 연말 전 세계 센세이션을 일으킨 그룹 뉴진스 '디토'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신우석 감독 등 광고계 대가들의 움직임에 따라 국내 업계 지각 변동 역시 서서히 일어나고 있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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