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현은 11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의 오크데일GC(파 72·7264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쳐 중간 합계 6언더파 210타를 기록해 전날보다 8계단 밀렸다.
1위에는 판정충(대만)이 이날만 6언더파 66타를 쳐 14언더파 202타로 전날보다 한 계단 오르며 자리했다.
이번 대회에서 3연패에 도전하고 있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낙아 6언더파 66타를 쳐 중간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기록해 토미 플리트우드, 저스틴 로즈(이상 잉글랜드) 등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브릿지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