졌지만 잘 싸운 인테르…"우리가 얼마나 강한지 보여줬다…다시 돌아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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졌지만 잘 싸운 인테르…"우리가 얼마나 강한지 보여줬다…다시 돌아올 것"

11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 위치한 아타튀르크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에서 인테르가 맨체스터시티에 0-1로 패했다.

14회 대 7회로 슈팅 수가 맨시티의 두 배였다.

후반 43분 로빈 고젠스의 헤딩 패스에 이은 루카쿠의 슈팅이 골라인 앞에서 에데르송 선방에 막히기도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풋볼리스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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