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돔에서 열린 위버스콘 페스티벌에서 레전드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부터 히트곡까지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떼창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팬들을 보며 르세라핌은 “여러분 대박이에요”, “진짜 너무 신나요”라고 감탄사를 연신 내뱉었다.
Nile Rodgers)’이 흘러나오자 관객들의 함성은 최고조에 달했고, 르세라핌은 빈틈없는 퍼포먼스와 특급 무대 매너로 공연을 멋지게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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