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 주 갤러웨이의 시뷰 베이 코스(파 71)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2개로 6언더파 65타를 쳐 중간 합계 10언더파 132타를 기록해 전날 공동 9위에서 2위로 뛰어 올랐다.
김효주는 지난 4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 오픈에서 공동 3위를 차지한 후 곧바로 이번 대회 장소로 이동한 김효주는 이날 퍼트수가 25번에 불과할 정도로 뛰어난 퍼트감으로 순위를 끌어 올려 우승 경쟁에 뛰어 들었다.
올해 LPGA 투어와 2부 투어를 병행하고 있는 주수빈은 1타를 줄여 6언더파 136타를 기록해 공동 10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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