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르겐 클리스만(독일)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직접 고른' 사실상의 '1기 태극전사들'이 12일 부산에서 소집돼 '클린스만호 마수걸이 승리'를 향한 도전을 시작한다.
클린스만 감독은 첫 승리 기회를 이번 6월 A매치 2연전으로 넘겨야만 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중앙 수비라인으로 박지수(포르티모넨스), 김주성(FC서울), 권경원(감바 오사카)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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