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캐나다오픈(총상금 9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매킬로이는 11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오크데일GC(파72·7천264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만 6개를 기록하며 6언더파 66타를 쳤다.
지난해 10월 더 CJ컵이 PGA 투어 최근 우승인 매킬로이가 이번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면 투어 통산 24승째를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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