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시장 최민호)가 고려대 세종캠퍼스와 컨소시엄을 꾸려 스마트 친환경(에코 업) 산업 인재양성에 나선다.
세종시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주관의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에코 업 분야'에 선정됐다고 6월 12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세종시 컨소시엄은 2026년까지 매년 102억 원씩 총 408억 원을 교육부로부터 재정지원을 받아 에코 업 산업을 선도할 6대 분야 첨단산업과 관련한 인재를 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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