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캐나다 오픈(총상금 900만 달러) 3연패에 도전하는 로리 매킬로이(34·북아일랜드)가 3라운드에서 우승권으로 뛰어 올랐다.
매킬로이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면서 PGA 투어 통산 21승을 거둔 뒤 “누구보다 1승이 더 많다”고 우승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매킬로이는 2023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US오픈을 일주일 앞두고 PGA 투어 통산 24번째 우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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