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UCL 잔혹사 끊은 '명장' 과르디올라, 최초 2회 트레블 달성
‘명장’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맨체스터 시티의 길었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잔혹사’를 끊으면서 세계 축구 역사상 트레블을 두 번 달성한 최초 감독의 됐다.
잉글랜드 팀이 유럽 트레블을 달성한 것은 1998~99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 이어 역대 두 번째다.
맨시티는 이번 시즌 FA컵 결승에서 맨유를 이기고 우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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