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女 집 안 훔쳐보고 택배물 뒤진 스토킹범 "성범죄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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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女 집 안 훔쳐보고 택배물 뒤진 스토킹범 "성범죄자였다"

광주지법 형사9단독 임영실 부장판사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36)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2021년 9월부터 11월까지 광주 서구의 한 아파트에 사는 20대 여성 B씨를 스토킹한 혐의로 기소됐다.

또 A씨는 택배물을 뒤지거나 현관문에 귀를 대고 있는 모습도 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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