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모델은 김지수 형이에요.포지션도 같고 성남FC에서 꼭 뛰고 싶어서요.하지만 (김)지수형을 뛰어넘는 게 제 목표입니다!”.
김근철 성남 U18 감독에게 U15 시절부터 배우고 성장하고 있는 유민준은 지난 2월 백운기 고교 축구대회 4강 진출 및 공동 3위, 올시즌 경기도지사배 고등학교 선발전 준우승,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4강 진출을 이뤄내는 등 황금기를 이끌고 있다.
이어 유민준은 “좋은 기회 주신 변성환 감독님께도 감사하다.또 U15 때부터 아낌없는 조언과 가르침을 주신 김근철 감독님과 코치진, 많은 지원을 해주는 구단에 정말 감사드린다.인생에 딱 한 번뿐인 대회고 다 함께 21년 만의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기에 오래오래 태국에 머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발탁 소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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