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2경기 연속으로 안타를 때려내면서 상승세를 유지했다.
김하성은 팀이 6-1로 앞선 5회초 무사 1·3루에서 콜로라도 선발 오스틴 곰버의 4구 체인지업을 받아쳐 중전 안타를 쳤다.
선발투수로 등판한 다르빗슈 유는 5⅓이닝 5피안타 4볼넷 6탈삼진 4실점을 기록, 시즌 5승째를 올리면서 메이저리그 통산 100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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