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32억원 들여 안테나 주식 샀다…2대 주주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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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 32억원 들여 안테나 주식 샀다…2대 주주 복귀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유희열 안테나 대표는 지난 2일 32억원을 들여 안테나의 지분 21.37%인 2786주를 사들였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안테나의 주식 100%를 가지고 있었지만, 이날 57.93%(7553주)로 지분이 감소했으며, 유희열은 21.37%로 2대 주주로 올라섰다.

안테나에는 가수 페퍼폰스, 정재형, 루시드폴, 샘김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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