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은 50대 여성이 친정 어머니가 사기를 당한 것 같다는 제보로 시작됐다.
친정 어머니는 언제부턴가 무언가를 계속해서 사들였고, 물건의 정체는 식초였다.
'해인감로수'라는 이름의 식초는 친정집을 가득 채우고 있었고, 치약부터 고추장, 간장 등 자매품까지 그 목록도 다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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