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 방문 경기에 7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쳐 타점 1개를 수확하고 볼넷 1개를 골랐다.
2경기 연속 안타를 때린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46(187타수 46안타)이다.
아시아 출신 선수가 MLB 통산 100승을 채운 건 노모 히데오(일본)와 박찬호에 이어 세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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