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은 사우디, 부가 수익은 미국...유럽 떠나도 이어지는 '메호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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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은 사우디, 부가 수익은 미국...유럽 떠나도 이어지는 '메호대전'

영국 더 선은 10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와 미국으로 떠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리오넬 메시의 연봉을 비교해 소개했다.

지난 7일 미국 MLS(메이저리그 사커) 인터 마이애미가 메시의 영입을 발표해 메시와 호날두, 두 선수 모두 유럽 무대를 떠났다.

호날두는 알 나스르로 이적하면서 무려 7년 계약을 한 것으로 알려졌고 연봉이 무려 1억 7300만파운드(약 2814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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