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 감추지 못한 토트넘 신임 감독, 제2의 제라드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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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 감추지 못한 토트넘 신임 감독, 제2의 제라드 우려?

엔지 포스테코글루(57) 토트넘 신임 감독이 새 시즌을 앞두고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9일(한국시각) 토트넘 공식 채널을 통해 “훌륭한 구단의 감독으로 부임하게 돼 매우 기쁘다.앞으로가 정말 기대된다”는 소감을 전했다.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토트넘으로 오게 되어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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