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배구 이다영, 프랑스 리그 볼레로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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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배구 이다영, 프랑스 리그 볼레로 입단

이다영(26)이 여자프로배구 프랑스 리그 볼레로 르 카네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간다.

한국 여자배구대표팀 주전 세터였던 이다영은 2021년 2월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되면서 한국프로배구 V리그에서 설 자리를 잃었다.

2021-2022시즌 그리스 A1리그 PAOK에서 뛰며 국외 리그 생활을 시작한 이다영은 2022-2023시즌에는 루마니아 프로배구 라피드 부쿠레슈티에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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