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 트레블(3관왕)까지 '1승'을 남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페프 과르디올라 감독은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 상대 인터 밀란이 방심할 수 없는 팀이라고 했다.
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과르디올라 감독은 대회 결승전을 하루 앞두고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아타튀르크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인터 밀란은 수비만 할 팀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국시간으로 11일 오전 4시 이 경기장에서 열리는 결승전에서 맨시티는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인터 밀란과 유럽 축구 왕좌를 두고 운명의 한판 대결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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