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이르면 오는 11일 새 혁신위원장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당 지도부가 소속 의원들로부터 추천을 받아 정리된 후보군에는 김태일 전 장안대 총장과 정근식 서울대 명예교수, 김은경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의 이름이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총장은 2017년 국민의당 혁신위원장을 지낸 바 있고, 정 교수는 문재인 정부에서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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