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6연승 발판 노릇 신인 정준영 '자신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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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6연승 발판 노릇 신인 정준영 '자신감 UP'

"좋은 수비가 나오고 나니 자신감이 생겼죠." KT 위즈가 연승을 6경기째로 늘렸다.

10회말 1사 상황에서 나온 장성우의 끝내기 희생 플라이 덕분이다.

정준영은 10회말 1사 상황에서 이날 첫 타석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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