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 요시히데 전 일본 총리는 10일 한일관계 개선 의의에 대해 "역시 북한 문제다"라며 대북 공동 대응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보였다.
윤 대통령을 두 번 만난 스가 전 총리는 윤 대통령의 인상에 대해 "3월 윤 대통령을 만났을 때 입장이 일관돼 '이 사람이라면 제대로 이야기가 되겠다'고 느꼈으며 이번(5월)에는 차분히 의견교환 해도 전혀 (입장이) 흔들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스가 전 총리는 지난 3월 윤 대통령이 한일 정상회담을 위해 도쿄를 방문했을 때, 지난달에는 신임 일한의원연맹 회장으로 서울을 찾아 총 두 차례 윤 대통령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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