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 면한 유아인 檢 송치…이제 검찰의 시간[사사건건]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유아인이 5월 24일 구속영장이 기각된 뒤 서울 마포경찰서를 나서고 있다.(사진=연합) ◇ 경찰, ‘마약 스캔들’ 유아인 4개월 만에 檢 송치 유아인은 ‘마약 스캔들’이 일자 경찰 조사에 대비해 검찰에서 유명 연예인들의 마약 수사를 담당했던 이른바 ‘마약통’ 출신 변호사 등이 포함된 변호인단을 꾸렸습니다.

경찰은 유아인이 2020년부터 프로포폴 등 마약류를 상습 투약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남영우(왼쪽부터) 국토교통부 토지정책관, 황병주 대검찰청 형사부장, 윤승영 경찰청 수사국장이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전세사기 기획조사 결과 및 특별단속 중간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사진=뉴시스) ◇ 경찰 전세사기 피의자 2895명 검거…피해자 2030 ‘절반’ 경찰이 열달간 3000명에 육박하는 전세사기 피의자를 붙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