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북도 청진 출신인 주 목사는 "장마당(시장)을 통해 생존을 유지하는 북한 주민들이 자유 의지를 회복했다"며 "당에 의존하지 않는 장마당 세대가 우상화에서 벗어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북한 인구 80명당 1명꼴인 33만여명이 북한 외부에 있다며 북한 선교와 자유화에 이들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북한에서 지하교회가 활동하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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