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단을 이끌고 제주를 찾은 몽골의 한 부시장이 성폭행 혐의로 구속돼 검찰에 넘겨졌다.
제주동부경찰서는 9일 "준강간 혐의로 구속된 몽골 북부 셀렝게도(道) 만달시(市)의 부시장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일 새벽 제주시의 한 숙박업소에서 20대 몽골인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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