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는 "대표팀은 항상 감사한 자리다.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밖에 없다"면서 "2017년 입단 후 모든 국제대회마다 대표팀에 발탁됐다.전 경기를 모두 뛴 것 같다.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후배 선수들을 위해 도움 주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대표팀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4개 대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한다.
이정후와 함께 3회 연속 야구 대표팀에 승선한 김혜성은 "대표팀에 발탁되어 기쁘다.국가대표로 나가면 잘해야 한다는 마음은 늘 똑같다.이번 아시안게임도 같은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참으로서 솔선수범하고 모범을 보여, 이번 국제 대회에서는 팬분들께 좋은 성적을 안겨드리고 웃으며 돌아올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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