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O 회원국들 "북 규탄 결의문 적절…위성발사 계획 철회해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IMO 회원국들 "북 규탄 결의문 적절…위성발사 계획 철회해야"

또 "북한의 인공위성 발사는 탄도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어떠한 물체의 발사도 금지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대한 심각한 위반"이라며 "북한은 소위 인공위성을 발사하려는 그 어떤 계획도 철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보고서 초안에 따르면 북한 대표단은 자국의 미사일 발사가 과학적 계산과 고려에 근거했기 때문에 주변국의 안보와 국제 해운 안전에 위험을 초래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곧바로 반론권을 행사한 일본 대표단은 "세계항행경보서비스(WWNWS)에 관한 IMO 총회 결의안에 따르면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해운 안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특수 작전'에 해당한다"며 북한이 사전 통보 시한을 지키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