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징계 내용이 발표되자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앞서 WBC에 야구국가대표로 출전한 김광현(SSG), 이용찬(NC), 정철원(두산)은 지난 3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 대회 기간 중 숙소 밖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신 사실이 적발됐고, 이에 최근 KBO로부터 징계를 받았다.
여기에 대표팀 소집 기간 국가대표 선수들의 음주 등 품위 손상 행위와 관련해 명확한 처벌 규정이 없다는 점도 이번 솜방망이 처벌 논란을 어느 정도 예상하게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데일리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