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9일 한 온라인 사이트에 ‘실종된 여대생을 찾는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6년 넘게 성적 학대 반복…모친도 학대 방임 ‘단순 가출사건’으로 알려지며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A씨를 비난하는 글들이 이어졌다.
(사진=뉴시스) 김씨의 범행은 귀가 당일 학대를 참다못한 A씨의 신고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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