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전 강아지를 주신 아주머니를 찾습니다'라는 제목을 단 게시물이 9일 더쿠, 인스티즈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 확산했다.
이어 "'너무 예뻐서 공주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한 아주머니는 당시 태어난 지 3개월 된 믹스견(암컷)을 안고 있었고, 공주에게선 향기가 났다"고 전했다.
시간이 한참 흐른 뒤, 자신에게 공주를 선물한 아주머니를 찾게 된 이유는 전단 마지막에 적혀 있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