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운영하는 포털 사이트 다음의 뉴스 댓글이 실시간 소통 방식으로 바뀌면서 약 20년간 쌓인 댓글 데이터가 모두 사라질 것으로 알려졌다.
9일 IT조선 에 따르면 다음뉴스팀은 다음뉴스 댓글 서비스를 지난 8일부터 개편하고 새로운 댓글 베타서비스인 '타임톡'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달 7일 이전에 작성한 다음뉴스 댓글은 백업을 하지 않으면 오는 9월 6일을 기점으로 모두 삭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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