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가 '창의적 문화로 선도하는 명품 그린도시 조성'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9일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내년 말까지 1013억원을 들여 ▲율동공원 생태문화공원 조성 ▲ 원도심 대원공원 내 테마공원 조성 ▲명품 탄천 조성사업 ▲ 맨발 황톳길 걷기 코스 조성 등 7개 사업을 펴겠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283억원을 들여 노후된 율동공원을 가족, 자연, 힐링, 건강 4개 테마를 가진 새로운 공간을 조성해 시민들이 다양한 공간에서 공원을 즐길 수 있도록 전국 최고의 가족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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