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U-20(20세 이하) 월드컵 준결승에서 석패한 U-20 남자축구 대표팀에 "당신들의 분투는 우리에게 무엇보다 커다란 위로였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우리는 당신들의 땀방울과 눈빛과 몸짓에서 꺾이지 않는 마음을 보았다"며 "지친 하루를 달래주고 우리에게 희망이 있음을 보여줘서 고맙다"고 했다.
이날 오전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U-20 남자축구 대표팀은 아르헨티나 라플라타 스타디움에서 2023 FIFA U-20 월드컵 4강전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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