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내내 김은중호의 골문을 든든히 책임졌던 김준홍의 선방쇼는 준결승에서도 다르지 않았다.
결승 진출에 실패했지만 골키퍼 김준홍의 활약은 대회 내내 빛났다.
이탈리아의 코너킥 공격에서 상대 헤더가 골라인을 넘어가기 직전 김준홍이 손으로 쳐내 실점을 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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