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이후 국제대회에 한 번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북한 역도가 2024 파리올림픽 출전권을 얻으려면, 쿠바 그랑프리에는 꼭 참가해야 한다.
파리올림픽 역도 경기 본선 무대를 밟으려면 선수는 IWF가 지정한 여러 국제대회 중 최소 5개 대회(의무 대회 2개+추가 대회 3개)에 출전해야 한다.
애초 IWF는 북한의 그랑프리 1차 대회 출전을 허락하며 "연맹은 북한 역도가 IWF 그랑프리 1차 대회 출전 의사를 밝히자마자 독립기구인 국제검사기구(ITA)와 북한 역도의 국제대회 출전에 관해 상의했다"며 "북한이 ADAMS 등록 절차를 마쳐 이들의 국제대회 출전을 제한할 법적 근거가 사라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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