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피글스(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2부 투어인 콘페리 투어 대회에서 '꿈의 59타'를 쳤다.
마지막 9번 홀(파3)에서는 약 7.5m 휘어지는 버디 퍼트를 넣었다.
콘페리 투어에서 한 해에 60대 미만 타수가 두 번 이상 나온 것은 1998년, 2013년에 이어 올해가 세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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