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준이 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남자 주인공 ‘강태호’ 역으로 분한다.
KBS2 새 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은 타고난 착한 성품과 따뜻한 공감능력으로 평생 가족에게 헌신했던 딸 ‘효심’이 자신을 힘들게 했던 가족에게서 벗어나 독립적인 삶을, ‘효심’의 헌신과 희생에 기생했던 가족들은 각자의 주체적 삶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가족해방 드라마다.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 태호의 이야기는 그가 조기유학을 떠난 지 20년 만에 한국 땅을 밟으면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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