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역도는 쿠바 그랑프리 불참으로 2024 파리 올림픽 출전까지 불투명해졌다.
북한은 2021년 개최됐던 2020 도쿄 올림픽에 코로나19를 이유로 불참함으로써 국제올림픽위원회(IOC)로부터 징계받아 지난해 말까지 어떠한 국제 대회에도 출전하지 못했다.
올해 징계가 해제된 북한이 파리 올림픽의 역도 본선에 나서려면 IWF가 지정한 국제대회 중 의무 대회 2개와 추가 대회 3개 등 최소 5개 대회에 참가해야 하는데 쿠바 그랑프리 1차 대회는 추가대회 중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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