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주목받아도 되는 건가 아직 어리둥절하네요.그런 만큼 더 열심히 해서 보여주고 싶어요” 한지은(22)은 어린 시절부터 ‘당구 신동’으로 주목받았다.
매년 아마 출신 강자들이 프로 무대에 도전하고 있지만 뚜렷한 성과를 내진 못하고 있다.
2020년 당시 아마무대 절대강자였던 김민아도 프로 전향 후 2년 동안 고전하다 간신히 지난해 첫 우승을 일궈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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