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산불→먼지 뒤덮인 미국→MLB 일정 차질…9일 애리조나-워싱턴전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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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산불→먼지 뒤덮인 미국→MLB 일정 차질…9일 애리조나-워싱턴전 연기

미국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은 9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산불로 인한 대기질 악화로 이날 미국 워싱턴DC의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워싱턴 내셔널스의 경기가 연기됐다고 발표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에 따르면, 두 팀 그리고 의료 및 기상 전문가들이 경기 개시 여부를 놓고 논의한 끝에 이날 경기를 정상적으로 진행하는 게 어렵다고 판단했다.

캐나다 산불의 영향으로 메이저리그 경기가 취소된 건 8일 시카고 화이트삭스-뉴욕 양키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필라델피아 필리스전 이후 이번이 세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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