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극장가에 홍콩 누아르 열풍을 일으킬 양조위·곽부성 주연 '풍재기시'가 7월 5일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삼합회와 경찰 조직을 장악해 비즈니스 제국을 설계한 엘리트 브레인 '남강'(양조위)과 신분 상승을 꿈꾸는 행동파 '뇌락'(곽부성), 두 부패 경찰이 세운 범죄의 신세계를 담은 웰메이드 범죄 드라마다.
먼저, 좌중을 압도하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장착한 두 부패 경찰 '남강'(양조위), '뇌락'(곽부성)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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