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⅔이닝 2.35’ KT 박영현, 꼬마 마법사의 터프 세이브
박영현(19)이 또 한 번 승리를 지켜냈다.
KT 위즈는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연장 12회까지 가는 승부 끝에 7-6으로 승리했다.
터프 세이브 상황에서 등판에 1이닝을 깔끔히 삭제한 박영현은 2003년생 19세에 불과한 영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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