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 카페에서 만난 라미란은 "아들을 키우면서 어리석은 판단을 하기도 했지만, 영순은 아들의 행복 하나만을 바라는 엄마였다"고 강조했다..
"진영순은 능력 있는 사람이 돼서, 억울한 일 안 당하고 당당하게 이 세상을 살아가는 게 행복이라고 생각했어요.
라미란은 진영순을 '최강호의 엄마'가 아닌 인물 그 자체로서 이해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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