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5대 국유은행이 예금 금리를 일제히 인하했다.
경기회복 둔화 우려가 커지고 있어 금리를 낮춰 내수 진작을 유도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중국 인민은행 (사진=AFP)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공상은행·농업은행·중국은행·교통은행·건설은행 등 중국 5대 국유은행은 이날 요구불 예금 금리를 종전 0.25%에서 0.2%로 5bp(1bp=0.01%포인트) 인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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