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KU융합과학기술원 박찬규 교수(줄기세포재생공학과) 연구팀이 한국 토종개들의 시조가 한반도에 도래한 시기와 유래를 최초로 규명했다.
이번 연구에는 고대 개와 늑대, 아시아 및 유럽 개 등 211마리 개와 동물들의 전체 게놈 염기서열 정보가 비교·분석됐다.
변이 주변 유전자들의 다양성을 조사한 결과 삽살개 변이 유전자가 동서양 장모 견종 가운데 가장 오래된 형태이며, 티베트 테리어와 긴밀한 연관성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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