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지역 건설기업의 도내 대규모 발전사업 참여를 늘리기 위해 발전소가 있는 4개 시·군 및 발전 3사와 손을 맞잡았다.
충남도는 8일 충남도청사 대회의실에서 발전소 주변 지역기업 우대기준 개정 업무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에 충남도는 발전소 건설공사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현재 운영 중인 발전소 주변 지역기업 우대기준 지침을 개선하는 연구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 이번 협약을 마련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