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과 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11, 12회 방송에서는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한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의 심쿵 모드와 함께 ‘우정리 연쇄 살인사건’의 진범이 서서히 드러나면서 극적 흥미를 높였다.
한순간도 놓칠 수 없는 진범 찾기가 시청자들을 안방극장으로 불러 모으고 있는 가운데 7일 공개된 메이킹 영상 속 반전 매력으로 가득한 배우들의 완벽한 호흡이 담겨 있어 시선을 모은다.
진기주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장면을 찍기 전 김동욱은 대사를 신개념 타령 창법으로 외우기 시작했고, 고속 촬영 기법을 얼굴로 직접 표현하는 등 드라마 속과는 다른 반전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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